이 사고로 인해 대학교 교수인 김 아무개 씨는 얼굴 등의 부위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당시 실험실에는 학생 등 10여 명이 수업 중이었으나 다행히 밖으로 긴급 대피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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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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