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구 인천대 생명공학부 교수가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면서 박종태 인천대총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22.1.13
박종태 인천대총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2일 양성구 생명공학부 교수(오른쪽 두번째)로부터 1000만원의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을 전달 받으면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22.1.13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양성구 교수가 지난 12일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창업지원부단장을 맡고 있는 양 교수가 기부한 발전기금은 창업지원단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과, 양성구 교수,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 이준한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학교의 발전에 꾸준히 앞장서 주시는 양성구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오늘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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