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환자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했다.

누적 사망률은 0.49%, 1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사망자 10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031명(입원 확진자 1313명, 퇴원 2만0610명)이다.

1월 누적 확진자는 1238명, 지역 1172명, 해외 66명이다.

어제(11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64명(11일 23명, 12일 41명)이 발생했다. 창원 30명, 김해 15명, 거제 5명, 밀양 3명, 함안 2명, 창녕 2명, 고성 2명, 산청 2명, 통영 1명, 사천 1명, 거창 1명이다.

거제 확진자 5명중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2명은 해외입국자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창원 확진자 30명중 1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6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5명은 해외입국자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40명으로, 2021년 12월 16일(1명) 17일(1명), 24일(1명), 28일(1명), 29일(5명), 30일(6명), 31일(6명), 2022년 1월 2일 2명, 10일 17명이 발생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