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코로나19환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늘(4일) 오후 5시 기준 사망자는 90명으로 늘었고, 입원 확진자 1982명, 퇴원 1만9209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281명이다.

어제(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14명(3일 15명, 4일 99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38명(21252~21289번)이 발생했다. 양산 14명, 창원 8명, 김해 5명, 밀양 5명, 거제 3명, 진주 2명, 고성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2명(가족 20, 지인 1, 직장 1), 조사 중 1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등이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도내 재택치료자는 996명, 위중증은 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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