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3일 의정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제공: 경남도의회)ⓒ천지일보 2022.1.3
경남도의회가 3일 의정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제공: 경남도의회)ⓒ천지일보 2022.1.3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의회(의장 김하용)가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올 한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22년 시무식을 열었다.

김하용 의장이 3일 2022년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헌신적으로 일해 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소신 있는 업무 추진으로 탁월한 능력과 저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사권 독립과 정책보좌관 도입 등 권한과 역할이 더욱 강화되는 만큼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민들께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무식은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의회사무처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의회는 오는 11일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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