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사망자는 86명, 입원 확진자 2190명, 퇴원 1만8781명, 누적 확진자 총 2만1057명이다.

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5명(1일 32명, 2일 123명)이다.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89명(20977~21065번)이 발생했다. 창원 35명, 진주 24명, 김해 11명, 양산 7명, 창녕 5명, 거제 3명, 함안 2명, 남해 2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1명(가족 23, 지인 16, 동선 9, 직장 3), 조사중 12명, 진주 소재 학교 관련 1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수도권 관련, 거제 소재 종교시설 관련, 창원 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양산 소재 교육시설 관련, 해외입국 등이다.

2022년 1월 누적 확진자는 264명이며, 지역 256명, 해외 8명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