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현재 11명으로 늘어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주말인 25~26일 이틀간 127명이 확진됐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7689명(치료 중 605명, 격리해제 7045명, 사망 39명)이 등록됐다.
이외 남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발생은 광주 7526번이 광주 7283과 남구 소재 목욕장에서 동선이 겹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확진됐다. 이후 재직 중인 동구 소재 요양병원 전수검사를 했다.
지난 25일 해당 병원은 방역소독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코호트 격리를 실시했다.
이에 368명(환자 235명, 종사자 133명)을 검사한 결과 지표환자 포함 환자 2명, 종사자 1명 총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백신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의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 확진사례가 2명 더 추가돼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현재 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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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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