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재명비리 국민검증특위 김진태 위원장과 성남 시민운동가 김사랑씨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사랑씨 정신병원 감금 재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재명비리 국민검증특위 김진태 위원장과 성남 시민운동가 김사랑씨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사랑씨 정신병원 감금 재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8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태 전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전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방금 코로나 확진통보를 받았다”며 “감기기운이 좀 있어 오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어디서 걸렸는지도 모르겠고 백신 두 번 다 맞았는데도 방법이 없다”며 “앞으로 열흘간 재택치료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저는 괜찮은데 저하고 만났던 분들이 걱정”이라며 “같이 사는 아내도 괜찮긴 합니다만, 혹시 모르니 무사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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