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 30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 55명(15082~15136번)이 발생했다.

창원 11명, 거제 11명, 사천 8명, 김해 7명, 진주 5명, 통영 5명, 하동 2명, 밀양 1명, 양산 1명, 창녕 1명, 고성 1명, 산청 1명, 거창 1명이다.

11월 누적 확진자는 2084명이며, 지역 2071명, 해외 13명이다.

오늘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5130명이며, 입원 확진자 954명, 퇴원 1만4124명, 사망 52명이다.

창원 확진자 11명 중 3명은 창원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로 모두 가족이며, 그중 2명은 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창원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가족이고 1명은 지인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3명은 모두 감염경로가 조사하고 있으며,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1명은 본인희망으로 검사했다.

거제 확진자 11명 중 8명은 거제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모두 학생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2명은 도내확진자의 직장동료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15093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하였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사천 확진자 8명 중 6명은 도내확진자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5명은 동선접촉자이고 1명은 가족이다.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하였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 7명 중 2명은 김해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다. 1명은 동선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1명은 가족이다. 김해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09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하였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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