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와 공주경찰서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11.18
공주대와 공주경찰서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11.18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가 지난 15일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공주대 캠퍼스 순찰대와 공주경찰서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합동순찰단은 여성 1인 가구 원룸 밀집 지역을 포함한 캠퍼스 인근을 순찰하면서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치안소식지도 나눠줬다.

유석호 공주대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공주경찰서와 합동순찰 등 지역공동체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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