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2021 사랑의 일기 큰잔치’ 응모자에 대한 공개 심사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개심사 모습. (제공:인추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2021 사랑의 일기 큰잔치’ 응모자에 대한 공개 심사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개심사 모습. (제공:인추협)

다음달 1일까지 실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2021 사랑의 일기 큰잔치’ 응모자에 대한 공개 심사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추협은 사랑의 일기 큰잔치 공모를 지난 25일까지 받았다.

인추협은 “전국에서 응모한 학생, 학부모의 사랑의 안전 일기 심사, 지도교사의 일기 지도 사례에 대한 심사가 실시되고 있다”며 “심사에는 전직 교장선생님, 소설가, 연구소 소장, 현직 교사, 언론인, 전직 대학 교수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이 함께 모여 사랑의 안전 일기쓰기를 통해 인성이 바른 사람으로 자라는 학생을 선정한다”고 전했다.

또 “일기 지도 사례가 우수한 지도교사, 생활 안전과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을 수상자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다음달 20일 오전 9시에 비대면으로 줌과 유투브 방송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교육부를 비롯한 전국 50여개 시도청, 시도의회, 시도교육청, 언론기관 등에서 후원한 상장은 우편으로 발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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