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건국대학교가 지난 21일 구도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효율적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21.10.22
남원시와 건국대학교가 지난 21일 구도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효율적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21.10.22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와 건국대학교가 지난 21일 구도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효율적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도시재생,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도시정비, 지역개발시행 관련 적절성 검토 등 ▲남원시 해당분야 구성원의 교육 등 인적교류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콘텐츠 개발 및 교육 등 ▲관련연구에 대한 자료 사업 및 연구에 대한 자료 공유를 통한 연구개발 및 정책 수립과 관련 자문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관련 사업과 연구에 대한 남원시와 건국대 상호작용을 통해 남원시 도시재생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