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

“‘계시록세미나’ 참된 의미 깨닫고 함께해야”

“계시록=묵시=비밀, 알 수 없었던 글이었다”

“하나님, 한 목자 택해 비밀(계시) 알게 하셔”

“계시록세미나로 약속 이룬 증거 확인 가능”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하나님의 뜻이 담긴 요한계시록의 예언(약속)이 오늘날 성취돼 나타난 실상과 실체를 알리는 ‘계시록세미나’가 현재 지구촌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지금이 어떤 때인지를 분간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의 목적인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21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84회 방송을 통해 ‘천지분간’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계시록세미나’를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의미를 깨닫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먼저 요한계시록에 대해 “2000년 전 사도요한이 예수님께 환상으로 계시를 받아 기록한 글”이라며 ‘계시록’에서 기록할 ‘록(錄)’ 자에 주목했다.

그는 “기록할 ‘록’ 자는 문자이고 글이라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경서(經書)라고도 할 수 있다”면서 “이 글은 읽을 수는 있으나 그 글 속에 있는 참된 의미는 (글이 비유로 기록돼 있기 때문에) 알 수 없다. 즉 하나님의 비밀이며, 읽어도 의미를 알 수 없으니 책이 봉해졌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 17:3’ ‘마 11:27’을 언급하고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을 알려면 계시를 받아야 한다”며 “‘전 3:1’에는 범사에 목적이 있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또한 ‘암 3:7’과 같이 때가 되면 하나님은 한 사람을 택해 비밀을 보여주시고 행하신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계시를 알게 되는 때가 있는데 먼저 하나님은 한 사람을 택해 그에게 비밀(계시)을 알려주시고 약속하신 예언의 말씀을 다 이루신다는 게 이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그는 봉해졌던 책(묵시, 예언)의 내용이 실제로 이뤄져 나타난 것을 두고 ‘실상(실제 상황·정황)이 펼쳐진다’고 설명했고 실상이 펼쳐지면서 그 속에 ‘실체(실제 인물)’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21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84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0.21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21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84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0.21

또한 ‘신 18:22’를 언급하면서 “예언은 이뤄져 나타났을 때 이를 증명하는 ‘증험과 성취’가 있다”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하나님은 구약성경을 통해 앞으로 계시를 받게 될 ‘약속의 목자’인 예수님을 미리 약속해두셨고, 이 약속대로 2000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영이신 하나님과 하나가 돼 구약에 약속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요 19:30’과 같이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와 같이 신약성경인 사복음서에도 오늘날 계시를 받게 될 ‘약속의 목자’가 미리 약속돼 있고, 요한계시록을 통해서도 예언해두셨다고 했다. 오늘날 이 약속이 이뤄져 약속의 목자가 영이신 예수님과 함께 예언된 일들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요 5:39’ ‘마 11:27’ ‘마 15:24’을 언급하면서 구약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눅 17:25’에 예수님이 약속해두신 ‘그’라는 사람이 있으며 ‘계 1:17-18’에는 오늘날 약속의 목자 ‘이긴자’가 예수님께 택함을 받는 장면이 미리 예언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늘날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에 예언된 것(계 12:11)과 같이 이김으로 해서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했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것이다. 계 21장에 보니 하나님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곳(12지파)에 임해온다. 여기서 신앙의 목적인 영생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계시록이 이뤄지는 오늘날에는 심판·전쟁·재창조가 있게 된다”며 “이 사실이 글로만 있는 게 아니라 실상·실체로 다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날 이 계시록세미나를 통해서 재창조를 이룬 증거를 보라는 것”이라며 “예언이 이뤄질 때 그것을 보고 믿는 것이 참된 믿음이다. 우리는 천지분간을 해야 한다. 옳고 그름을 분별해서 참된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28일) 85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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