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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위대가 경찰 앞 도로에 앉아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11월 14일 총선을 앞두고 정부에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적 지원을 요구하며 시 입구를 여러 시간 봉쇄한 채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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