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 결혼… 신랑 누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오늘(26일) 결혼한다.
이사벨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가족과 지인 중심의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사벨의 신랑은 청와대 출신의 관료로 현재는 국방부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이사벨이 청와대에서 초청 공연을 했을 당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사벨은 결혼식을 마친 뒤 신곡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르면 10월 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출신인 이사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로 2013년 MBC TV 드라마 ‘구가의 서’ OST 곡 ‘마이 에덴(My Eden)’을 불러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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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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