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며 기자 질문을 받고 있다. 문 전 회장은 철거건물 붕괴참사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업체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고 알선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참사 직후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 후 90일 만인 이날 자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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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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