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25명 확진, 현재 누적 4403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외국인 고용사업장 관련·학교 등 지역감염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시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403명 (지역감염 4173명, 해외유입 230명)이며, 치료 중 344명, 격리해제 4030명, 사망 26명이다.
시에 따르면 전날 25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늘 11명(#4403~4393)이 신규 확진됐다.
확진자 세부 현황은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3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1명, 기확진자 관련 5명, 유증상 검사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2명이다.
한편 광주에서 코로나19 2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서구에 주소를 둔 광주 3795번(90대)으로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던 중, 지난 9일 오후 4시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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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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