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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미용실에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11조원 규모로 전 국민의 88%에 해당하는 2018만 가구가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할 경우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처는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점포로 주로 전통시장, 식당, 동네슈퍼마켓, 미용실, 약국, 학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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