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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4일 경찰이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1인 걷기 운동 참가자들과 실랑이를 하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은 광복절 연휴 사흘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화면세점, 서울시청, 서울역 등 도심 일대에서 ‘문재인 탄핵 8.15 1천만 1인 걷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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