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인천 주안 나누리병원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에 손소독제를 전달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인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천지일보 2021.7.23
지난 22일 인천 주안 나누리병원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에 손소독제를 전달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인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천지일보 2021.7.23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주안 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에서 지난 22일 연수구 소재 청학노인복지관에 손소독제 210개를 후원했다.

이날 손소독제 전달식을 가진 주안 나누리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는 무엇보다 생활 속 예방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은식 청학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준 손소독제가 큰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베풀어준 따스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인천 주안 나누리병원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에 전달한 손소독제. (제공: 인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천지일보 2021.7.23
지난 22일 인천 주안 나누리병원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에 전달한 손소독제. (제공: 인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천지일보 2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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