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 새 단장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민들의 사이버 학습공간인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가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업무이관으로 새롭게 단장한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는 이달 31일까지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 신규 가입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시민 200명에게 1만원권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학습과 수료완료시 당첨확률은 올라가며, 수료기준은 진도율 60% 이상이다.
이와 함께 ‘환경 우수사례 공모전’도 진행한다. 환경과 관련된 우수사례 공모 지원 대상은 인천 소재의 기관, 기업, 단체 및 마을공동체, 학습공동체 등으로 오는 8월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는 지구환경,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등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프로젝트 및 실천형 프로그램 우수사례로서 ▲친환경 ▲자원순환(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관련 분야를 공모주제로 선정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돼 환경학습공간으로 지정될 경우 환경학습공간 지정서와 현판, 온누리상품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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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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