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출처: 마리아 SNS)
마리아(출처: 마리아 SNS)

마리아 해명… 임영웅 비웃음 논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가수 마리아가 임영웅 관련 가짜뉴스에 억울함을 표했다.

마리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하지 않은 행동으로 영상이 나왔다고 해서 봤어요. 이거 다 거짓말이에요. 저는 그 현장에 있었던 적도 없고, 그 노래 들어본 적도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때부터 임영웅 선배님을 팬으로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 너무 거짓된 사실에 슬프네요.. 도와주세요”라며 거짓 뉴스에 피해를 호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리아, 임영웅 영어 발음에 비웃음!?’이라고 적힌 유튜브 섬네일 사진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샘 스미스 원곡의 ‘I’m Not The Only One’을 불렀을 당시 마리아가 그의 발음을 듣고 비웃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마리아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마리아예요. 제가 하지 않은 행동으로 영상이 나왔다고 해서 봤어요. 이거 다 거짓말이에요. 저는 그 현장에 있었던 적도 없고 그 노래 들어본 적도 없어요. 그리고 미스터트롯때 부터 임영웅 선배님을 팬으로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 너무 거짓된 사실에 슬프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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