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너도나도 차트를 보며 주식투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익이 몇 퍼센트 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한번쯤 해보고 싶다. 그런데 아직도 주식이 너무나 어렵게 느껴져 막상 시작하기 두렵다면? 그런 사람들을 위해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가 나왔다.

이 책은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주식 왕초보들이 주식투자를 알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매일 하루에 한 챕터씩 보도록 만들어졌다. 이 책을 따라 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주식 용어부터 좋은 종목 찾는 방법까지 머리에 쑥쑥 들어올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증권을 이용해 현 산업의 흐름이 어떤지 파악하는 방법과 어느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지 쉽게 살펴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산업별로 어떤 회사들이 있고 이들의 전반적인 사업 영역을 한 눈에 보기 쉽게 담아 주린이들도 어떤 회사에 투자해야 할지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권복 지음/ 라온북 펴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