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천지일보 2021.6.24
김상돈 시장이 24일 의왕시 삼동‘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준공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제공: 의왕시) .ⓒ천지일보 2021.6.24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4일 의왕시 삼동‘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준공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공사비 50억원(국도비 38억, 시비 12억)을 투입하여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상 6층, 주차면수 95면(연면적 3,680㎡) 규모의 주차 공간과 공용화장실을 갖춘 주차장이다.

한편 시에서는 오는 7월 준공검사 및 사용승인을 거쳐 8월 중 하자보수와 BF인증절차를 마치고, 8월 하순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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