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국 은행장.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1.6.22
서한국 은행장.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1.6.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국가 표준서비스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정기심사를 통과해 5년 연속 ‘콜센터 서비스 KS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2017년 지방은행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센터 업무를 표준화하고 다양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상담품질 향상에 힘쓴 결과 5년 연속 KS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KS인증은 국가가 제정한 한국 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원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콜센터 서비스 분야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중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고객에게 표준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이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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