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무더위가 이어진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무더위가 이어진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천지일보DB

낮 최고기온 31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요일인 13일은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여름 불볕더위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남부내륙지방에는 낮 12시~오후 6시 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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