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광주형 자율참여 책임방역제’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10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광주형 자율참여 책임방역제’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10

치료 중 55명, 격리해제 2777명, 사망 22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고정됐다.

시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기준, 기존 확진자 광주 2851번 관련 1명(#2854)이 발생했다.

특히 #2851번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는 전날에도 4명(지역감염 3명, 해외유입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세부내역은 기존 확진자 #2842 관련 1명(#2850),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된 타시도 확진자(양천구 #1534) 관련 1명(#2852), 해외유입(필리핀 입국) 1명(#2853), 감염경로 조사 중 1명(#2851)이다.

한편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854명(치료 중 55명, 격리해제 2777명, 사망 22명)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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