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1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기아자동차 부스에서 전기차 EV6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1.6.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1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기아자동차 부스에서 전기차 EV6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1.6.9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인 더 뉴 EV6(The Kia EV6)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75㎞로 나타났다.

기아는 10일 EV6의 77.4kWh의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산업부 인증 주행거리가 최대 475㎞(19인치 타이어 기준)라고 밝혔다.

또한 19인치 타이어를 탑재한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인증치는 최대 441㎞, 스탠다드 후륜구동 모델은 최대 370㎞라고 공개했다.

한편 사전예약 첫날 2만 1016대의 기록을 세운 EV6의 사전예약자 대상 계약 전환(Pre-OrderWeek)이 이달 2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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