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1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1

지난달 31일 타시도 관련 등 5명 발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눈에 띄게 줄어든 가운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 2786) 관련 1명(# 2811)이 격리 중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강남 697 접촉 관련 광주 2812번 확진자가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타시도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접촉 3명, 지역감염 5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광주 코로나19 누적 총 2812명으로, 치료 중 확진 환자 142명, 격리해제 2648명, 사망 22명이다.

이 가운데 유증상 환자 1395명, 무증상 확진자 1416명이다.

광주시 코로나19 중증도별 현황은 경증 137명, 중등증 3명, 위 중증 1명으로 총 1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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