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출처: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출처: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 생일 앞두고…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 기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오는 6월 16일 생일을 맞이하는 가운데 팬들이 다양한 서포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는 “현재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과 자원봉사자의 내부 출입이 제한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영유아 보육기관 경동원에 일반기부금 300만원, 마스크 6,000매(약300만원상당), 간식(베스킨라빈스 케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지난 1월 2일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1주년 축하 기념 기부금 500만 원, 마스크 5,400매(500만 원 상당), 영유아 간식(66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팬클럽 회장은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준 행복에 비하면 아직도 해나가야 할 일들이 많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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