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고. (제공: KT) ⓒ천지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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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손지아 기자]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가 11일 오후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선 서비스 매출 가이던스에 전망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김 CFO는 “무선서비스 매출 4% 가이던스는 현재도 유효하다”며 “5G가 대중화되면서 고(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가입자 비중이 확대되고,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를 통해 추가 매출 발굴하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 4% 달성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배당 관련해 배당성향 상향에 대해 여전히 유효한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2020년 5월 중장기 재무 가이던스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은 투자자와의 약속인 만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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