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 up(힘내)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5.10
Cheer up(힘내)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5.10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이달 28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준비 부담 및 피로감이 누적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Cheer UP(힘내)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취업지원실과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 ▲아는게 힘 ▲먹는게 힘 ▲네트워크 힘 등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는게 힘’ 은 취업준비 및 학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퀴즈가 진행된다.  ‘먹는게 힘’은 취업준비 및 학업으로 지친 체력 보충을 위해 온라인 푸드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크의 힘’에서는 Untact 선배 박람회를 통해 학생이 관심 있는 기업에 취업한 선배에게 취업노하우·전략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임달오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난으로 대학생들이 우울감과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취업 맞춤 정보 및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취업지원실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자 다양한 교과, 비교고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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