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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의당 여영국 대표 등 참석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간담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얀나잉툰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 공동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박창진 부대표. (제공: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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