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1.4.29
농업기술센터 유튜브 개설. (제공: 시흥시청) ⓒ천지일보 2021.4.29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농업기술센터가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 채널을 추가 개설해 영농정보·기술 영상 등을 직접 제작하고 업로드 해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기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소통해 왔다. 기존에 활용하던 SNS와 유튜브 채널을 연계해 농업인 및 시민들과 지속해서 영농기술 및 정보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첫 영상 게시물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전반적인 업무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농업인 및 시민분들에게 다채로운 영상미와 함께 친근한 이미지로 농업기술센터를 소개했다.

또한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농업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각 업무를 담당자들이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에 따른 업무 능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농업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검색창에 ‘시흥시농업기술센터’라고 검색하면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영상 콘텐츠를 시청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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