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봄비가 그치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13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52호 영랑 김윤식 생가 마당에 형형색색의 모란이 피어 있다.
예년보다 10여일 빨리 핀 모란은 화사한 모습으로 탐방객들을 반기고 있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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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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