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복귀소감 (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복귀소감 (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공식입장… 日사장이 스토킹?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전 일본 소속사 여자 사장에게 성희롱을 당해 계약을 해지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1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라 강지영이 스위트파워를 그만둔 이유’이라는 제목으로 강지영이 자신의 일본 소속사인 스위트 파워와 최근 계약을 해지한 것이 여성 사장 오카다 나오미씨의 성희롱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지영 국내 소속사 키이스트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 강지영씨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강지영은 지난해 JTBC ‘야식남녀’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을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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