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과자를 사랑하는 갈매기
그런데 과자를 기다리다 지친 갈매기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섰다?
갈매기 한 마리가 상점 앞을 어슬렁거리더니
열린 문 사이로 유유히 들어간다.
익숙한 듯 마트에 진입한 갈매기의 목적은?
진열대에 놓인 과자봉지를 물고 나온다.
훔친 과자를 가지고 유유히 걸어 나오는 여유!
곳곳에서 목격되는 갈매기들의 상습적인 과자 절도
한 상점주는 몇 년째 갈매기가 훔쳐 가자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고...
새로운 환경에 살기 위해 적응하는 갈매기의 꾀가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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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sionkyc@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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