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스토리 이미지. (제공: 파리바게뜨)
케이크 스토리 이미지.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를 론칭하며 디저트 케이크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케이크 스토리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파리바게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이다. 1인용 패키지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케이크 스토리의 첫 시리즈로 신선하고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으며 정통적인 레시피를 재해석해 디저트 본연의 맛에 집중한 ‘더 스퀘어(THE SQUARE)’를 출시했다. 향후 디저트 케이크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4종은 ▲우유 생크림과 화이트 시트 등이 어우러진 케이크 위에 생딸기가 올라간 ‘더 스퀘어 딸기 우유 생크림’ ▲초콜릿, 초코 크런치가 박힌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위에 생딸기가 더해진 ‘더 스퀘어 딸기 초코 생크림’ ▲마스카포네 치즈에 에스프레소를 적신 사보이쿠키를 쌓고 카카오가루가 뿌려진 ‘더 스퀘어 정통 티라미수’ ▲마스카포네 치즈와 딸기 콤포트(Compote)의 크림이 어우러진 ‘더 스퀘어 딸기 티라미수’ 등이다.

더 스퀘어 4종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꾸(스티커 꾸미기)’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제작된 스티커 세트가 제공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도와 취식 편의성까지 갖춘 케이크 스토리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갖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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