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구독자 217만명, 누적 조회 수 13억 뷰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이 어린이 가족 명랑 만화로 탄생했다. 말이야와 끼야, 그들의 조카들로 구성된 가족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은 온 가족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하며 다양한 도전, 육아, 놀이, 먹방 등 건전하고 발랄한 콘텐츠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이 어린이 연령대별 취향에 맞춰 운영하는 파생 채널의 구독자 수를 모두 합하면 1000만명에 달한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책은 총 5화로 구성해 인물별 에피소드를 담았다. 각 화 마지막 장에 삽입한 ‘다른 그림 찾기’ ‘운명의 사다리 타기’ 등의 놀이 페이지는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미와 공감이 어우러진 어린이 가족 명랑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은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은 물론 가족과의 돈독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말이야와 친구들 원작/ 김정욱 글/ 이혜림 그림 /주니어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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