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구미시) ⓒ천지일보 2021.1.5
장세용 구미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구미시) ⓒ천지일보 2021.1.5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경북 구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5일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6명이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구미시의 누적확진자는 288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지난 4일 구미시는 오는 17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을 연장한 가운데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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