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현황] 감염경로 미확인 50대 2명 추가 확진… 누적 390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하루 4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390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89번(50대, 다가동)은 지난 17일 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390번(50대, 불당동)은 천안#386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7일 확진된 천안#386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천안시에는 최근 21일간 13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90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