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안석환이 명진스님 에세이집 <스님은 사춘기> 출판기념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명진스님의 에세이집 <‘스님은 사춘기’-명진스님의 수행이야기> 출판기념회가 27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출판기념회는 현봉스님(전 송광사 주지),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탤런트 안석환,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 우희종(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봉은사 신도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스님은 사춘기’-명진스님의 수행이야기>는 명진스님이 지난 4년간 봉은사 일요법회를 통해 설한 법문을 모은 책이다. 
  
 <‘스님은 사춘기’-명진스님의 수행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이 함께 녹아있는 스님의 삶과 수행이야기를 다시 한 번 만나게 될 것이며 동시에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저마다의 ‘참나’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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