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부 보수단체들이 내달 3일 개천절에 광화문 집회를 열고자 집회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에는 10월 3일 광화문 일대에 집회 3건이 신고접수됐다.
해당 집회 중에서는 광복절 집회에 참여했던 단체가 진행하는 집회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오늘(4일)부터 차례로 집회 불허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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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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