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재훈 전력융합사업본부장.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20.8.31
신임 정재훈 전력융합사업본부장.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20.8.31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전KDN이 31일 상임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의 의결에 따라 정재훈 상임이사를 선임하고 전력융합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정재훈 상임이사는 1961년생으로 경성고와 미국 Point Park University를 졸업했다. 1996년 한전KDN에 간부직으로 입사해 계통사업처장, 경기 및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전력ICT개발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8년 전력거래소 설비 구축 유공으로 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