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문화로 충남대병원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앞에서 본 하늘. ⓒ천지일보 2020.8.29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문화로 충남대병원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앞에서 본 하늘. ⓒ천지일보 2020.8.29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밤 28일 10시경 4명, 29일 오전 2명이 추가 발생됐다. 

이로써 대전시 확진자는 현재 누적 247명,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는 23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242번~247번 확진자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242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60대로서 동거가족은 5명(배우자, 아들, 며느리, 손자 2)이 있다. 26일부터 발열, 인후통, 근육통의 증세가 나타나 28일 확진되었다.

243번 확진자는 서구 도마동에 거주하는 60대로서 24일 발열과 설사 증세가 나타났다. 28일 천안 1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검사, 확진되었다.

244번 확진자는 중구 태평동에 거주하는 50대로서 28일 천안 1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 확진되었다,

245번은 186번(친척), 231번(가족)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중구 태평동에 거주하는 50대로서 동거가족은 자녀 2명이 있다. 27일 가래 증상을 보였으며 28일 확진을 받았다.

246번 확진자는 천안(#178)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4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밝혀졌다. 중구 유천동에 거주하는 70대로서 동거가족이 2명(배우자, 자녀)이다. 24일 발열과 근육통, 몸살이 나타나 28일 확진을 받았다.

247번 확진자는 192번, 19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92번, 193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 13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47번은 중구 대사동에 거주하는 50대로서 동거가족으로 자녀 1명이 있다. 23일부터 흉통을 느꼈으며 28일 본격적인 증세가 나타나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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