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해변에 사람들이 몰린 모습이다. (출처: 뉴시스)
지난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해변에 사람들이 몰린 모습이다. (출처: 뉴시스)

젊은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쉽게 회복된다는 게 일반적인 통념이다.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노년층과 비교해 치사율이 낮은 것도 사실이다. 증상이 미약해 감염 사실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슈퍼 전파자' 역할을 하는 것도 이런 느슨한 경계심과 맞물려 있다.

그렇지만 연령대를 떠나 코로나19에 '무적'은 없다. 설사 치사율은 낮더라도, 그 후유증에서 영구적으로 벗어나지 못하는 사례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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