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회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35조 3천억원 규모의 3차 추경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
예결위 전체회의에서는 먼저 간사를 선임하고, 이후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종합정책질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 처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내달 3일 본회의에서 3차 추경안에 대해 최종 의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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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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