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하차소감(출처: JTBC)
장윤주 하차소감(출처: JTBC)

장윤주 하차소감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JTBC ‘방구석1열’의 MC 장윤주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29일 JTBC에 따르면 장윤주와 정재형는 오는 7월 5일 방송을 끝으로 ‘방구석1열’을 떠난다.

장윤주는 “좋은 영화를 함께 나눈다는 건 참 행복한 시간이다. 덕분에 좋은 영화도 많이 알게 되고 몰랐던 이야기까지 배울 수 있었다. 다시 영화 학도가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방구석1열’은 저에게 새로운 꿈을 열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아쉽게 자리를 떠나지만 오래 좋은 영화 이야기 많이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봉스타’의 새로운 시작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7월 12일 방송 후부터는 배우 봉태규가 MC로 합류해 ‘방구석1열’ 3대 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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