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장은아 부의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15일 순창군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전북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전북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20.6.15
전북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장은아 부의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15일 순창군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전북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전북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20.6.15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과 장은아 부의장이 15일 순창군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전북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전북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초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한수 의장은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소신 있는 리더십으로 지방자치 정착 및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 제안 및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한수 의장은 “평소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어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겸손한 자세로 많은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열린 부안군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아 부의장은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풍부한 의정경험과 현장중심의 주민소통으로 각종 사업추진 및 민원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장은아 부의장은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이란 큰상을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안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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