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이 1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 2020.6.12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이 1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 2020.6.12

유덕중 남학생 1명, 대광여고 2학년 여학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학생)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광주 유덕중 1학년 남학생과 대광여고 2학년 여학생이다.

광주시는 12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들 학생은 1차, 서광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민간기관에 의뢰한 결과 양성 반응을 받았다.

이후 2차 서구보건소에서 검체 체취 후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 둘은 전남대병원과 조선대학교에서 검체 취채 후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오늘 오후 8시 이후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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